한국사람이라면 김밥 싫어하실 분은 잘 없으실 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외국에서 외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에 하나가 김밥이라고해요. 그래서... 마침 집에 김밥 재료들이 있어서 김밥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김밥만들기... 쉬울 듯하지만 막상 만들어보면 손이 참 많이 가는 음식 아니 요리인데요... 오늘은 김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한 번 보도록 할께요.
● 김밥
김밥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맛있게 지은 고슬한 밥에 각종 채소와 기호에 따라 햄등을 김에 싸서 여행을 갈때도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때도 김밥은 한끼의 식사를 제공합니다. 최근에는 건강에 좋은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집에서 만드는 재미까지도 있습니다.
● 김밥재료 준비
우선 김밥용 김이 필요합니다. )최소장은 요리 전문가가 아니니까 몇그람 몇그램 이런 표현이 익숙지를 않아서... 그냥 대충 간맞추는 정도로만 조미 하시고...)
그리고 쌀이 필요하겠죠?
참기름, 우엉,단무지, 햄, 맛살, 계란...요기 까지는 기본으로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재료나 기호에 맞게 준비하심 됩니다. 저는 추가로 양배추를 준비했어요.
● 김밥만들기
1. 밥짓기
우선 최소장은 김밥용 밥을 지을 때 평상시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살짝 적게 넣습니다. 그리고 손바닥만한 다시마를 한장 올리고요. 그러면 밥이 조금 찰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밥이 다 되면 맛소금으로 간을 조금 하고 참기름은 필수로 적당히 넣어주세요. 업체에서는 참기름 값이 감당이 안되니까 마요네즈를 넣기도 한다던데... 마요네즈는 살찌니깐요. 참 그리고 저는 현미밥으로 했어요~
2. 재료 만들기
우엉: 간장이랑 올리고당과 물엿을 적당히 넣고 색깔이 진해질 때까지 조려주세요.
계란: 달걀을 풀어서 얇은 오믈렛처럼 요리하세요. 식힌 후 긴 조각으로 자릅니다.
당근: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채썰어주세요. 팬에 약간의 기름과 소금을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살짝 볶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를 끓는 물에 1~2분 동안 데친 후 물기를 빼내고 물기를 짜냅니다. 참기름과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주세요.
단무지: 단무지를 길고 얇게 썰어줍니다. 달콤하고 톡 쏘는 맛은 다른 재료의 균형을 맞추는 데 필수적입니다.
햄과 맛살: 햄은 김밥용햄을 썼고, 맛살은 그대로... 둘다 기름에 살짝?
3. 김밥 말기
김밥 말이에 김을 깔고 밥을 충분히 얇게 골고루 펴 주세요. 저는 김의 상단 손가락 두마디 정도까지 폈어요. 그래야 김밥을 말았을 때 조금 이쁘게 빠지더라고요. 처음과 끝은 조금 단단한 재료, 저는 햄과 맛살을 처음과 끝에 배치하고 그 사이에 기타 재료들을 얹습니다. 그리고 말아주세요~ 말때는 최대한 타이트하게 말그대로 김밥을 만다는 느낌으로 말아주세요. 김밥을 말았는데 마무리가 잘 되지 않나요? 그럼 가장자리에 물을 발라주세요. 딱! 붙을 꺼에요.
4. 김밥 자르기
우선 자르기 전 눈으로도 맛있게 먹어야 되니 참기름을 좀 바르고 깨도 좀 뿌려줄께요. 그리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드시면 됩니다. 몇cm 몇mm 뭐... 중요하지 않아요. 먹기 편한 사이즈로~
▶tip
롤을 너무 많이 채우지 마세요. 속을 너무 많이 채우고 싶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면 롤링이 어려워지고 김이 찢어질 수 있습니다. 신선한 당근과 오이의 아삭아삭함은 고소하고 익힌 속재료와 대조되어 식감의 조화를 이룹니다. 밥에 참기름과 소금은 전체 요리의 맛을 내는 데 핵심입니다. 자를 때는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고, 칼집 사이사이에는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김밥의 가장자리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밥이 들러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김밥을 만들면 재료와 맛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취감과 창의력도 얻을 수 있습니다. 김밥은 가족, 친구와 함께 만들 수 있고,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심지어는 재미있는 혼자 프로젝트로도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취향에 맞게 충전재와 맛을 실험해 볼 수 있으며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활용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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