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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짬뽕맛집5

차차반점 오픈런 성공 최소장이 차차반점에 가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좀처럼 웨이팅 시간때문에 갈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어제 방문 성공했습니다.  원래 달구벌대로변에 있었을 때는 점심시간에만 잠시 붐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이전하면서 늦은 오후까지도 긴 대기줄이 생기더라고요. 음... 차차반점이 이 정도였던가... 암튼 들어왔으니 먹어보리라...  김실장이랑 둘이 오전 10시 56분에 들어와서 57분에 짬뽕밥 2개를 주문했거등요...근데...너무 안나와요. 11시 37분에 등장...40분 걸렸네요. 이 정도로 허기지게 만들었다 먹이면 무슨 음식이든 다 맛날거 같아요ㅋㅋ 차차반점의 웨이팅의 이유는 아마도 늦은 음식 조리가 아는가 판단됩니다. 오~ 비쥬얼은 너무 좋아요. 짬뽕밥인데도 불구하고 푸짐한 건더기에... (짬.. 2025. 3. 28.
차차반점 기다리다 유창반점으로~ 최근에 차차반점이 인기가 좀 있더라고요. 대로변에 있을때도사람이 좀 많았지만 골목으로 이사를 했는대도 불구하고 손님이 더 많아 진거 같아요. 음... 최소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기다리면서 까지 먹을만한... 아닌데... 지금 최소장도 한 3번? 정도 웨이팅을 만나서 음....차차가 이정도인가...넘 오래되서 맛의 기억이... 암튼 또 유명해졌다면 한 번 꼭 가봐줘야 겠군요. 그래도 기다릴순 없어서 근처에 있는 유창반점으로 고고씽~ 유창반점은 최소장이 한 15년? 됐나? 예전에 신남네거리 어르신들 운영하시던 그 시절부터 아침 해장으로 즐겨 찾던곳인데... 아침일찍 영업을 시작하셨더랬거등요.  당시만 해도 노포 그대로의 모습에 아는 사람 몇몇만 즐겨찾는 정도? 그러다가 남산동 인쇄 골목으로 옮기시더니 젊은 .. 2025. 3. 17.
제가 왜 아직 혜자 짬뽕을 소개 하지 않았죠? 날이 쌀살해 지니까 자꾸 뜨끈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때입니다. 근데 제가 포스팅을 보다 보니 혜자 짬뽕이 빠졌더라고요? 제가 왜 혜자 짬뽕을 소개하지 않았을까요? 소개 해드릴 곳은 많은데 타이밍이 안맞았나 봅니다... 혜자 짬뽕은 짬뽕 전문점이긴 하지만 짜장류도 맛나는 집입니다. 다른 메뉴는 먹어보지 않아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짬뽕과 짜장류 만큼은 인정하는 맛집이올시다. 참고로 오징어 대신 한치가 나오는 해물짬뽕도 추천드리지만 만원이라는 금액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니깐... 일반 혜자 짬뽕도 충분히 맛있으니까... 오징어도 부들부들하고... 요거만 잡사도 될꺼 같아요. 참! 탕수육을 아직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시키더라고요? 나중에는 한 번 시켜먹어봐야겠는데... 짬뽕이나 짜장 .. 2024. 11. 25.
요란하지 않지만 근사한 짬뽕 맛. 미중 최소장 사무실 뒷편 골목에 "미중"이라는 중화요리 가게가 있습니다. 점심시간때면 너무 많은 사람이 붐비지도 않고 너무 없지도 않은 정도에 혼밥이나 간단한 식사 한끼로 충분한 중화 요리집입니다. 편안한 중국-한식 요리로 유명한 미중은 최근 보기힘든 강렬하지 않은 짬뽕? 이 유명한 곳입니다. 재료가 요란하지 않지만 충분히 근사한 짬뽕맛을 선사하는 바로 그 미중입니다. 짬뽕이 테이블에 오르는 순간 조금 실망할 수 도 있습니다. 시각적인 매력이 많이 떨어지니깐요. 하지만 시각적인 매력이 떨어진다고, 볼품 없다고 해서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편한한 짬뽕 국물은 면과 야채 사이에 오징어, 홍합이 조화를 이뤄완벽한 짬뽕의 맛을 선사합니다. 짬뽕 맛을 보기 전 짬뽕을 볶아내는 향이 너무도 배를 고프게 만드는 군요... 2024. 11. 1.
대구 짬뽕 맛집 투어 학짬뽕 대구에는 짬뽕 맛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짬뽕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국 몇대 짬뽕집에 대구의 짬뽕 맛집이 소개되곤 하는대...최소장이 짬뽕을 상당히 좋아해서 대구에서 태아난 것을 다행으로 여길 정도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대구 짬뽕 맛집 투어 1탄이라고 하죠. 학짬뽕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최소장이 오늘 1탄이라고 하지만 맛집 순위로 순서를 메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맛집이냐 아니냐는 달라지니까 지극히 최소장 취향이라는 것. 잊지 않으셨음 좋겠고요. 최소장이 감히 맛에대한 평가사나 실력을 갖추고 있지 않으니 그냥 그렇게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최소장은 맑은 짬뽕보다는 껄죽한 고기 육수의 짬뽕을 선호합니다. 오늘 한글자 짜리 짬뽕 중 첫번째 학짬뽕 투어를 시작해 ..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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