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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시작은 우진해장국부터~ 제주도를 방문할 때마다 꼭 들르는 맛집이 있으신가요? 저희 가족은 제주에 가면 공항 도착 후 가장 먼저 우진해장국에서 아침 식사를 합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진해장국을 방문했기에, 여러분께 자세한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진해장국 위치 및 주차 정보우진해장국은 제주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13~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용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추천 메뉴 - 고사리 육개장 & 녹두 빈대떡우진해장국의 메뉴는 총 4가지인데, 그중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고사리 육개장과 녹두 빈대떡입니다. 고사리 육개장은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육개장으로, 비주얼은 조금 독특하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고사리의 향과 깊은 국물 맛이 어우러져 한 숟갈 뜨는 순간.. 2025. 4. 4.
제주도 당일치기 경비 얼마? 지난주, 집사람이 갑자기 "제주도 당일치기로 바람 쐬러 가자!"라고 하더군요. 요즘 바쁘기도 하고, 당일치기면 부담 없겠다 싶어 바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과연 경비는 얼마나 들었을까요? 궁금하시죠?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항공권 예매 - 대구에서 제주까지대구 출발 첫 비행기와 마지막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6:15 대구 → 제주 (T-way 항공) : 106,600원9:50 제주 → 대구 (T-way 항공) : 97,600원총 항공권 비용 (4인 기준, 성인 2명+중딩 1명+초딩 1명) : 204,200원🚗 렌트카 비용 & 후기렌트는 미리 예약해서 **GV60 (전기차)**를 대여했습니다.렌트카 대여 (07:30 ~ 19:00, 11.5시간) : 56,000원반납 시 충전비 : 8,000원렌트카 업체 .. 2025. 4. 1.
차차반점 오픈런 성공 최소장이 차차반점에 가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좀처럼 웨이팅 시간때문에 갈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어제 방문 성공했습니다.  원래 달구벌대로변에 있었을 때는 점심시간에만 잠시 붐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이전하면서 늦은 오후까지도 긴 대기줄이 생기더라고요. 음... 차차반점이 이 정도였던가... 암튼 들어왔으니 먹어보리라...  김실장이랑 둘이 오전 10시 56분에 들어와서 57분에 짬뽕밥 2개를 주문했거등요...근데...너무 안나와요. 11시 37분에 등장...40분 걸렸네요. 이 정도로 허기지게 만들었다 먹이면 무슨 음식이든 다 맛날거 같아요ㅋㅋ 차차반점의 웨이팅의 이유는 아마도 늦은 음식 조리가 아는가 판단됩니다. 오~ 비쥬얼은 너무 좋아요. 짬뽕밥인데도 불구하고 푸짐한 건더기에... (짬.. 2025. 3. 28.
에이스 정신적 지주 브랜드 김이 또! 쏜다!!! 최소장네 사무실에는 소장님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에이스합동, 에이스리아, 에이스지니, 에이스민, 에이스플러스, 동우,노른자등 많은 소장님들과 실장님들이 구성원으로 모여있는 합동 사무소에 최소장은 에이스지니 소장으로 있지요. 그 중에 연세가 젱 많으신 동우 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소장이신 브랜드 김 소장님께서 저희 소장들의 끼니를 자주 걱정해 주시는대요. 그래서 지난 주 브랜드 김 소장님께서 또 한방 쏘셨습니다. 지인께서 얼마전 오픈 하셨다며 본리동 면장수를 갔었는데요... 최소장은 이번에 면장수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브랜드는 지나다 한 번씩은 본 브랜드인데 게다가 대구 브랜드란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메뉴는 심플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네요?면장수 본리동점은 대구 수성못점이 본점이네요. .. 2025. 3. 24.
차차반점 기다리다 유창반점으로~ 최근에 차차반점이 인기가 좀 있더라고요. 대로변에 있을때도사람이 좀 많았지만 골목으로 이사를 했는대도 불구하고 손님이 더 많아 진거 같아요. 음... 최소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기다리면서 까지 먹을만한... 아닌데... 지금 최소장도 한 3번? 정도 웨이팅을 만나서 음....차차가 이정도인가...넘 오래되서 맛의 기억이... 암튼 또 유명해졌다면 한 번 꼭 가봐줘야 겠군요. 그래도 기다릴순 없어서 근처에 있는 유창반점으로 고고씽~ 유창반점은 최소장이 한 15년? 됐나? 예전에 신남네거리 어르신들 운영하시던 그 시절부터 아침 해장으로 즐겨 찾던곳인데... 아침일찍 영업을 시작하셨더랬거등요.  당시만 해도 노포 그대로의 모습에 아는 사람 몇몇만 즐겨찾는 정도? 그러다가 남산동 인쇄 골목으로 옮기시더니 젊은 .. 2025. 3. 17.
환절기 봉덕동에서 장어탕 한그릇 하세요~옛골식당 최소장은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서 몸살은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고... 아~ 근데 이번 환절기는 몸살까지 왔어요. 물론 길게는 아니지만 다행히 하루 반 만에 끝내버렸습니다. 아마 장어탕을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저 최소장은 환절기되면 보양식? 종류를 좀 찾아먹는 스타일이거등요? 그렇다고 멍멍이나 흑염소나... 이런 거창한거 말고... 장어라던지... 삼계탕 정도? 이번 초이스는 장어였습니다. 점심식사부터 장어를 굽고 하기보다는 탕으로 달래보는거죠. 마침 회사 근처에 옛골식당이라고 새로 생긴 장어탕 등등을 파는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가봤습니다. 최소장이 김실장이랑 자주가는 가정식백반 집 라인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가게도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이런 표현은..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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