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대구 교대 경북 예고 인근 이바네 돈까스 무봐쓰요?

by 에이스지니 최소장 2025. 2. 24.
반응형

포스팅을 상당히 오랫만에 해봅니다. 잠시 잠깐 외도를 했더니 꽤 많은 시간이 흘렀군요. 앞으로는 최대한 빠지는 일정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경북예고 인근에 이바네 돈까스 부봐쓰요? 솔직히 이바네 돈까스도 다녀온지가 꽤 오랜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기억을 최대한 더듬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바네 돈까스는 10시 30분에 오픈해서 오후 3시에 영업을 종료합니다. 이 날은 인근에 미팅이 있어서 점심 시간을 살짝 넘어서 갔는데... 분명 점심시간을 근처로 해서 가신다면 웨이팅하셔야 합니다. 도착하고도 1인 자리가 없어서 한...10분? 정도 기다린다음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남의 식당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인간들이 있나봐요. 확마! 주문에앞서 붜가 잘 나가냐고 물어보니 로스까스가 잘나가는데 저를 한 번 보더니 히레까스가 양이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나 많이 안먹는데? ㅋㅋ 보통 히레까스가 양이 더 적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여기는 안그런가 봅니다. 히레까스를 살짝 고민하다가 그래도 돈까스의 메인은 로스까스니깐... 로스까스로 주문해 봅니다. 로스까스 먹어보고 맛나면 히레,피자까스 그리고 우동까지도 함 도전해 보겠습니다. 라이스류와 김치나베는 제 스탈이 아니라서...

로스까스를 주문하면 요렇게 나와요. 콜라는 써비스인데, 밥과 콜라는 한 번씩 더 리필이 가능하대요. 햄버거 프렌차이즈도 이제 콜라 리필을 안해주는데... 이바네는 밥까지 한 번 더 리필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한. 혜자스럽지 않나요? 솔직히 돈까스가 그맛이 그맛 아니겠습니까? 퓨전 일식이라 해서 굴빵한 돈까스를 생각했는데 얇은 돈까스에 일품 바싹 튀김옷은 상당히 칭찬합니다. 참! 그리고 등심인데 너무너무 부드러웠던 기억도 나는데요? 얇아서 그랬나? 조만간 함 더 방문해야 될 것 같아요. 소스! 맛났고요... 다음에는 히레까스 먹으로 꼭 함 더 올 예정입니다만... 이쪽으로 올 시간이 잘 안나는구려...

간만에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던 기억이 나네예~ 돈까스가 솔직히 안 맛있기 어렵지만 이 돈까스도 결국 성의 없이 만드니깐 못 먹겠는 가게도 있더라고요. 첫번째는 정성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세요.  맛있어서 저희도 많이가고 사장님도 돈 많이 벌면 좋잖아요? 항상 정성스럽게 맛있는 음식 해 주시는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