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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32

야끼우동 1티어 중화반점 안녕하소~오 최소장입니다. 대구에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오늘은 야끼우동 좋아하시는지 몰겠는데... 야끼우동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중화반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간판에서부터 자신있게 야끼우동 전문점이라고 붙여놓은 것 처럼 중화반점은 야끼우동 맛집입니다. 물론 지금은 워낙 맛있는 메뉴들이 많고 야끼우동 역시 맛나게 하는 곳이 많아서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도 가끔 주말에 식사시간때가 겹치면 웨이팅이 이어지는 곳이지요.이제는 주문도 그냥하지 않는군요... 테이블마다 QR코드가 놓여져 있는데 그 QR코드로 주문을 해야하는 군요... 너무 오랫만에 와봤나봐요. 최근에 우리 아이들이 야끼우동과 중식 우동에 꽂혀서 저랑 아들은 야끼우동을, 우리집 공주는 중식 삼선우동을 시켰.. 2025. 7. 1.
명덕네거리인근에 계시면 점심식사 비싸게 드시지 마세요~ 안녕하소~오 최소장입니다. 요즘같이 지갑 사정 팍팍한 불황의 시대, 한 끼 식사 값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지요? 그런데! 대구 중구 남산동 명덕네거리 인근에 요즘 진짜 보기 힘든 가격으로 점심 한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요. 오늘은 제가 최근 발견한 찐 가성비 맛집, ‘남산골 막창 해장국’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남산골막창 해장국 대구 중구 남산동 2107-10 053-425-6678✅ 위치부터 착하다: 대구 명덕역 근처!이 가게는 대구 명덕역 1호선 6번 출구 앞 골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명덕 네거리가 막 오피스 상권으로 뭉쳐있는 그러한 곳은 아니지만 학교 및 주거 밀집도가 높아 유동인구가 많고 1호선과 3호선 더블역세권으로 최근 인근에 상주 인원이 늘어나는 지역이라 볼 수 있겠.. 2025. 6. 24.
차차반점 오픈런 성공 최소장이 차차반점에 가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좀처럼 웨이팅 시간때문에 갈 수가 없었는데... 드디어 어제 방문 성공했습니다.  원래 달구벌대로변에 있었을 때는 점심시간에만 잠시 붐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이전하면서 늦은 오후까지도 긴 대기줄이 생기더라고요. 음... 차차반점이 이 정도였던가... 암튼 들어왔으니 먹어보리라...  김실장이랑 둘이 오전 10시 56분에 들어와서 57분에 짬뽕밥 2개를 주문했거등요...근데...너무 안나와요. 11시 37분에 등장...40분 걸렸네요. 이 정도로 허기지게 만들었다 먹이면 무슨 음식이든 다 맛날거 같아요ㅋㅋ 차차반점의 웨이팅의 이유는 아마도 늦은 음식 조리가 아는가 판단됩니다. 오~ 비쥬얼은 너무 좋아요. 짬뽕밥인데도 불구하고 푸짐한 건더기에... (짬.. 2025. 3. 28.
에이스 정신적 지주 브랜드 김이 또! 쏜다!!! 최소장네 사무실에는 소장님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에이스합동, 에이스리아, 에이스지니, 에이스민, 에이스플러스, 동우,노른자등 많은 소장님들과 실장님들이 구성원으로 모여있는 합동 사무소에 최소장은 에이스지니 소장으로 있지요. 그 중에 연세가 젱 많으신 동우 공인중개사 사무소대표 소장이신 브랜드 김 소장님께서 저희 소장들의 끼니를 자주 걱정해 주시는대요. 그래서 지난 주 브랜드 김 소장님께서 또 한방 쏘셨습니다. 지인께서 얼마전 오픈 하셨다며 본리동 면장수를 갔었는데요... 최소장은 이번에 면장수를 처음 가보았습니다. 브랜드는 지나다 한 번씩은 본 브랜드인데 게다가 대구 브랜드란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메뉴는 심플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네요?면장수 본리동점은 대구 수성못점이 본점이네요. .. 2025. 3. 24.
차차반점 기다리다 유창반점으로~ 최근에 차차반점이 인기가 좀 있더라고요. 대로변에 있을때도사람이 좀 많았지만 골목으로 이사를 했는대도 불구하고 손님이 더 많아 진거 같아요. 음... 최소장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기다리면서 까지 먹을만한... 아닌데... 지금 최소장도 한 3번? 정도 웨이팅을 만나서 음....차차가 이정도인가...넘 오래되서 맛의 기억이... 암튼 또 유명해졌다면 한 번 꼭 가봐줘야 겠군요. 그래도 기다릴순 없어서 근처에 있는 유창반점으로 고고씽~ 유창반점은 최소장이 한 15년? 됐나? 예전에 신남네거리 어르신들 운영하시던 그 시절부터 아침 해장으로 즐겨 찾던곳인데... 아침일찍 영업을 시작하셨더랬거등요.  당시만 해도 노포 그대로의 모습에 아는 사람 몇몇만 즐겨찾는 정도? 그러다가 남산동 인쇄 골목으로 옮기시더니 젊은 .. 2025. 3. 17.
환절기 봉덕동에서 장어탕 한그릇 하세요~옛골식당 최소장은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서 몸살은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고... 아~ 근데 이번 환절기는 몸살까지 왔어요. 물론 길게는 아니지만 다행히 하루 반 만에 끝내버렸습니다. 아마 장어탕을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저 최소장은 환절기되면 보양식? 종류를 좀 찾아먹는 스타일이거등요? 그렇다고 멍멍이나 흑염소나... 이런 거창한거 말고... 장어라던지... 삼계탕 정도? 이번 초이스는 장어였습니다. 점심식사부터 장어를 굽고 하기보다는 탕으로 달래보는거죠. 마침 회사 근처에 옛골식당이라고 새로 생긴 장어탕 등등을 파는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가봤습니다. 최소장이 김실장이랑 자주가는 가정식백반 집 라인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가게도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이런 표현은..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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