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7 기요미즈데라(청수사)는 가볼만 한대? 점심은 히키니쿠토 코메 교토! 교토도 날씨가 장난 아니네요. 오늘 아침! 와이프가 숙소에서 좀 쉬고 있으라며 어디 예약하러 갔다 온다고 하더라고요. 앗싸~ 저희는 숙소에서 조금 늦게까지 자고 애들도 휴식을 취하고 있으니 집사람이 아침을 포장해 왔네요. 숙소앞에 무스비 같은거를 팔던데... 그걸 아침에 사왔네요... 맛은 뭐 걍 쏘쏘~ 오늘 일정은 기요미즈데라입니다. 이곳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찾아보니 오르막이 심한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우버택시를 타고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 산넨자카쪽으로 내려오는 걸로 가기로 했습니다. 우버택시는 아무곳에서나 픽업하지 않는군요. 우리 숙소인근에는 우버가 안 서네요. 인근 크로스 호텔로 콜~이 땡볕에 걸어 올라가는 사람들 보고나니 우버택시를 이용한 것은 참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다 .. 2025. 8. 19. 교토는 처음. 숙소는 OMO5산조, 저녁은 이치란라멘,이자카야 오토시 비싸요~ 교토 산조에 2시쯤 넘은 시간에 도착을 했지요. 숙소가 근처라 체크인을 먼저하고 일정을 진행하려고 여유있게 교토로 온겁니다. 오사카에서 서두름에 대한 부작용을 충분히 학습했기 때문에 교토에서는 최대한 택시도 이용하면서 여유롭게 즐기기로 했지요. 교토도 오사카 못지않게 걷는 상황이 많이 연출 되니깐요. OMO5 산조를 숙소로 잡은 이유는 4인 침대가 있는 숙소가 잘 없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저희는 이곳을 숙소로 정했습니다.https://maps.app.goo.gl/s8PNUi9dzHRLaRVq8 OMO5 교토 산조 by 호시노 리조트 · 일본 〒604-8005 Kyoto, Nakagyo Ward, Ebisucho, 434-1★★★★☆ · 호텔www.google.com교토를 어중간한 시간에 도착한 이유도.. 2025. 8. 14. 오사카 여름 휴가는 이제 그만! 마지막으로 키타스시는 가봐야지 지난 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오사카로 여름 휴가를 왔더니 장,단점이 있네요. 지난 해 먹어보았던 맛있는 음식들을 올해도 먹어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단점이야 뭐...다음에 또 오사카를 온다면 렌트를 꼭 해야할까봐요. 저희가족은 먹는 걸 엄청 좋아합니다. 뭐 맛난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요. 지난 해 우리 아들이 인생 스시라고 노래를 부르던... 우리 아들은 이 집을 위해 휴가를 온거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있는 스시 집이 있었으니 우메다 인근에 "키타스시"입니다.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식사 장소로 저희는 키타스시를 가기로 했습니다.지난 해는 오사카를 오는 첫날 오후 뱅기를 타고 도착하자 마자 정신없이 저녁식사로 방문을 했었네요. https://acejini.com/entry/%EC.. 2025. 8. 13.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걸어 우메다 공중정원 갔다가 택시타고 야끼니꾸 무한리필 리키마 우메다 히가시도리점 갔는데 택시기사 불친절함 요도바시 카메라에 가챠샵이랑 게임 종류가 더 늘어 난거 같아요. 작년에 우리가 제대로 못본 건지 아님 올해 새로 들어온건지... 완전 게임 천국이 되어 있더라고요~인형 뽑기는 오사카 오기전에 유튜브로 많이 연습했는데 잘 안됩디다. 꽤 많은 시간과 돈을 날리고 오늘 관광 마지막은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일몰 보근 거였는데... 도보로 10분인데... 전날과 당일 2만보 이상씩 걸은 터라 아~ 쉽지만은 않군요~◎ 우메다 공중 정원우여곡절 끝에 우메다 공중정원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이 꽤 웅장하군요. 주유패스가 있어도 돈내고 들가야하는(15시이후~) 우메다 공중정원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군요. 제가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는데... 너~무 정신 없이 걸었더니 순간 잊고 있었나봐요. 저 에스컬레이터를 타는데... 살짝 정.. 2025. 8. 11. 오사카 가성비 장어덮밥을 먹고 난바파크스에서 쇼핑을 하다 하브스 케익먹고 하나타고 먹고 요도바시 카메라 가챠샵으로~ 지난해 오사카 여행에서 경험했던 장어덮밥과 무한 야키니쿠에 대한 좋은 추억을 바탕으로, 이번 여행의 둘째 날 또한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셋째 날 교토로 이동해야 하는 일정상, 오사카에서의 둘째 날은 매우 풍성하고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이 알찬 하루를 한 번에 소개해 드리기에는 내용이 많아 두 파트로 나누어 설명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사카에서의 숙소는 우메다 지역에 위치한 ‘본 콘도미디엄 우메다’였습니다. 둘째 날의 첫 번째 목적지는 장어덮밥이었습니다. 오사카 시내에서도 유명한 장어덮밥 맛집인 '니혼바시 마루에이'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이날 점심시간이 유일한 기회였습니다. 이에 따라 개점 시간에 맞춰 일찍 출발하였습니다.숙소 인근의 히가시우메다 역에서 다니마치선을 탑승하고 미나미모리마치 역에서.. 2025. 8. 7. 이번 여름 휴가도 오사카ㅜㅜ 오사카역에서 오사카 성~ 그리고 오꼬노미야끼 고에몬 작년에 오사카 여름 휴가를 다녀왔었는데 그 때 기억으로는 여름휴가 다신 오사카로 안오겠다고 한거 같은데... 왜 뱅기표를 예약하고 나니 그 기억이 나는지... 결국 올해도 오사카로 여름 휴가를 가게되었지요. 5박6일 일정 중 오사카 2박, 교토 3박으로 말이죠. 아~ 이번 여름 휴가도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대구공항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티웨이타고 고고씽~ 솔직히 대구 국제공항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나라 중 저희가 가고자 하는 곳이 간사이 공항밖에 없었어요. 대구 국제공항 노선 좀 늘려주세요~ 우리 가족은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이번에도 지난해와 같이 우메다로 향했습니다. 우메다 가는 방법은 아래 지난 여행 참고하세요.https://acejini.com/entry/%EB%8C%80%EA%B5%AC%EC.. 2025. 8. 5.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 반응형